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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르띠에, 아가타 파리, 모니카 비나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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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반짝반짝 빛났다.
무더운 더위가 찾아왔다. 여름철 스타일링의 포인트는 가벼워진 옷차림은 물론 컬러풀하고 유니크한 아이템이 아닐까. 긴 소매, 긴 바지를 벗어나 자연스럽게 살을 드러내는 계절인만큼 패션에 포인트가 되어줄 주얼리에도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과연 셀럽들은 주얼리를 어떻게 스타일링했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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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니카 비나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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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레이어링 주얼리, 박수진
박수진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주얼리 레이어링 스타일로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다양한 컬러의 블럭 팔찌를 여러 개 레이어링한 스타일이 눈에 띈다. 원석, 메탈, 컬러 스트링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브레이슬릿으로 신비롭고 우아한 무드를 강조했다.
박수진은 기하학적인 디자인 요소와 원석을 활용한 주얼리도 함께 레이어링해 패셔너블하고 화려한 모습까지 선보였다. 특히 반지의 경우 여러개를 함께 착용하여 원석 본연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졌다. 원 포인트 링으로 착용했을 때 보다 같인 디자인의 다른 컬러 스톤 링을 스태킹 했을 때 그 매력이 더욱 배가된다. 주얼리로 평범한 데일리 룩에 포인트를 더하는 스마트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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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가타 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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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하트 주얼리, 서현진
화보 속 서현진은 하트 모티프의 주얼리를 선택했다. 화이트 컬러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로 네크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내고 여기에 하트 디자인의 실버 주얼리와 로즈골드 컬러의 메탈시계를 매치해 심플하면서 동시에 청순한 룩을 선보였다. 서현진이 착용한 주얼리는 하트(HEART) 컬렉션으로 홀이 있는 하트 쉐입 디자인이 특징인 주얼리이다. 특히 착용시 유니크한 매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가볍고 심플해 일상 속 데일리 주얼리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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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르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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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한 트렌디 주얼리, 고소영
단발 머리 변신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선 고소영은 화이트 레이스 롱 드레스에 까르띠에의 뉴 콜렉션 마지씨앙을 착용했다. 화려하게 스톤들을 체인에 엮어 만든 이어링과 볼드한 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하나만 착용해도 패션 포인트로 손색이 없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단아한 단발에 시원한 볼드 주얼리를 더해 더욱 눈에 띄는 스타일링. 특히 마지씨앙 콜렉션은 대담한 예술가로서의 까르띠에의 진면목을 드러내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패션에 착용하기에 손색없다.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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