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래퍼 바비가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7월호에서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단독으로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헤어 손질만 약 5시간이 걸렸으며, 포토그래퍼 김희준은 아이폰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독특한 촬영 기법으로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미지로 바비를 화보 속에 담았다.
저녁 9시에 시작해 다음날 아침 7시에 끝난 빠듯한 촬영 일정 속에서도 바비는 처음과 같은 에너지로 마지막까지 촬영을 임하는 열정을 보였고,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아버지와 가족, 그리고 행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바비의 더 많은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데이즈드'는 지난달 송윤형과 이번달 바비에 이어 매달 아이콘의 멤버와의 단독화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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