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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폐암3기' 선고를 받은 배우 신성일이 현재의 건강 상태를 직접 밝혔다.
원 측은 당장 수술보다는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신성일은 1982년부터 담배를 끊었다. 도시를 벗어나 경북 영천에서 자연을 벗 삼아 살아온 터라 폐암 진단은 충격이다. 신성일은 이날부터 방사선 치료에 들어갔고, 당분간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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