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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이 KBS2 금토극 '최강 배달꾼'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들어갔다.
남지현은 2010년 '괜찮아, 아빠딸'을 시작으로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그녀는 200살', '마이 리틀 베이비', 영화 '심야의 FM', '레디액션 청춘'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이번 '최강배달꾼'은 그가 포미닛 해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드라마라 관심을 보은다.
'최강 배달꾼'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 배달극으로 고경표 채수빈 고원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작품은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오는 7월 28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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