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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서진x에릭x윤균상 꿀조합 again…'삼시세끼4' 확정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7-06-27 09:01 | 최종수정 2017-06-27 09:05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이서진-에릭-윤균상이 다시 뭉쳤다.

27일 방송가에 따르면 세 사람이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삼시세끼 어촌편4' 출연을 확정 지었다.

최근 '신혼일기', '신서유기', '윤식당', '알쓸신잡' 등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온 나영석 PD가 다시 한 번 '삼시세끼' 카드를 꺼내들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어촌편은 앞서 차승원-유해진-손호준이 함께 한 만재도 편에 이어, 이서진-에릭-윤균상이 함께 한 득량도 편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어촌편은 앞서 시즌3에서 활약했던 이서진-에릭-윤균상이 그대로 재회해 한층 진해진 케미를 과시할 예정. 일찍이 출연을 확정한 이서진에 이어 에릭과 윤균상이 막판 조율을 끝내고 '서니지호'에 탑승키로 결정했다. 에릭이 7월1일 결혼을 앞두고 있어 촬영은 7월 중순 이후가 될 전망이다.

만능 캡틴 이서진과 그를 감동케 한 요리왕 에릭, 자이언트 막내 윤균상의 재회만으로 어촌편4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커진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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