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이태리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배우 이성경과 함께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디지털 프로젝트' 화보를 진행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이성경은 컬러풀 한 슈즈들이 가득 놓인 방에 앉아 특유의 싱그러운 꽃 미소를 발산하고 있다. 또 특이한 굽 모양의 핑크색 슈즈를 머리 위에 얹는 등 장난끼 넘치는 발랄한 모습도 보였다.
이성경은 페라가모의 새로운 여성 슈즈 총괄 디렉터 폴 앤드류의 2017 Pre-Fall 여성 슈즈 컬렉션 런칭을 기념으로 한 디지털 프로젝트에 한국 대표로 발탁되어 화보 및 필름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성경의 페라가모 디지털 프로젝트 메인 화보 및 영상은 페라가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2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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