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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가 매드클라운과 함께 KBS '최고의 한방' OST 네 번째 주자로 전격 출격한다. 보아와 매드클라운이 참여한 '최고의 한방' OST Part4 '오늘 밤'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최고의 한방' OST는 첫 번째 주자 펀치&글라빙고를 시작으로 김민재&윤하, 윤미래에 이어 보아&매드클라운까지 황금 라인업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보아와 매드클라운의 환상적인 케미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며, 극중 이지훈(김민재)과 최우승(이세영)의 달달한 장면에 어우러져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앞서 공개된 윤미래의 '젊은 날의 Sky'를 비롯해 '태양의 후예'OST 'ALWAYS',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탄생시킨 작곡가 로코베리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드라마 '최고의 한방'OST는 '학교 2015-후아유',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 수많은 드라마 OST 프로듀싱하며 OST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른 송동운 프로듀서가 다시 한 번 참여했다. 여기에 막강한 가창자 라인업과 완성도 높은 작업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최고의 한방' OST 제작사 측은 "OST 마이다스의 손 송동운 프로듀서를 필두로 펀치&글라빙고, 김민재&윤하, 윤미래, 보아&매드클라운까지 OST에 합류해 최고의 라인업을 구축해 나가는 만큼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프로듀사'를 통해 '예능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서수민 PD가 기획하고, '1박2일 시즌3'를 연출했던 유호진 PD와 배우 차태현이 공동 연출을 맡은 이 시대의 20대의 이야기를 다룬 청춘극이다.
한편, 보아&매드클라운이 참여한 '최고의 한방' OST Part4 '오늘 밤'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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