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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비스트를 탈퇴한 장현승이 7월 새 음악으로 팬들 앞에 선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장현승은 오는 7월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새 음반 프로듀싱은 친분이 있는 가요계 히트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에 맡겼다. 트와이스 3연속 히트의 일등공신인 블랙아이드필승은 장현승의 트러블메이커 활동 시절 '트러블메이커'와 2015년 솔로곡 '니가 처음이야'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난해 4월 비스트를 떠난 장현승은 공교롭게도 다시 3인조로 재탄생할 비스트의 주축이 됐지만 솔로 활동을 우선적으로 펼치게 됐다. 양요섭 용준형 윤두준 이기광 손동운 등 5명은 비스트를 떠나 현재 하이라이트로 재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장현승은 그간 비스트, 트러블메이커, 솔로 활동을 오가며 재능을 뽐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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