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재현 측 "'다만세' 출연 제안받고 긍정 검토中"(공식)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7-06-19 08:53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안재현 측이 SBS 새 수목극 '다시 만난 세계' 출연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안재현이 '다시 만난 세계'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다시 만난 세계'는 18세 청년과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인 31세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안재현은 극중 엄현수(이연희)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 캐릭터를 제안 받았다.

안재현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지난해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이후 1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가 성사된다.

'다시 만난 세계'는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등을 만든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여진구 이연희 정채연(다이아)이 출연을 확정했다. 작품은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7월 방송될 예정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