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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헨리가 엉뚱발랄한 사차원 매력을 폭발시켰다. 그는 스튜디오에 출격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고, 위원장 MC 송해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한다맨' 포즈와 초능력인 분신술을 전수하는 등 새로운 케미를 탄생시켰다고 전해져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주 헨리가 스튜디오에 출격한다. 그는 슬리피-고영배와 대교어린이TV '한다면 한다! 한다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감을 위원회 MC 송해-허참-이상벽-임백천에게 직접 전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모방' 스튜디오에 처음 출연한 헨리는 위원회 MC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고, '형제꽝조사'에서 제트스키 체험으로 명장면을 탄생시킨 후일담을 털어놓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이에 헨리와 위원장 MC 송해가 새로운 신구(新舊)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헨리는 송해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한다맨' 기본 포즈를 알려주는가 하면, "저랑 분신술 해보시겠어요?"라며 초능력을 전수했다고 전해져 그의 사차원 매력으로 웃음이 빵빵 터질 스튜디오 토크에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세모방' 제작진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헨리와 송해의 새 케미가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라면서 "통통 튀는 사차원 매력으로 위원회 MC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만든 헨리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과연 헨리의 등장으로 더욱 화기애애해진 '세모방' 스튜디오는 어떤 모습일지, 헨리와 위원장 송해의 커플 '한다맨' 포즈는 오늘(1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모방'은 매주 일요일 밤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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