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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 이덕화에게 정체를 들킬 일촉즉발의 상황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울상을 짓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는 얼굴을 잔뜩 찌푸린 채 문 밖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데, 그 공간이 화장실로 보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어딘가의 문을 활짝 연 채 당황스러움과 충격에 휩싸인 듯 그대로 굳어버린 이덕화의 표정이 공개돼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광재 집의 화장실에 숨은 현재의 모습으로, 그는 광재의 집에 들른 도중 갑자기 들어온 이순태(이덕화 분)를 피해 화장실에 숨게 됐다. 이때 현재는 문을 열려는 순태에게 들키기 않기 위해 화장실 안에서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 이에 현재가 순태와 뜻밖의 조우를 맞이하게 될지, 현재의 운명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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