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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8' 5MC가 꿀케미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각자의 스타일은 찾은 세명의 MC는 최종적으로 가구를 찾아 조립하고 집안에 배치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하지만 정채연은 이 과정에서 난항을 겪어야 했다. 숙소 생활로 드라이버가 없어 가구 조립이 어려졌기 때문. 이주연은 막내의 안쓰러운 모습에 "언니 부르지. 우리 집에 다 있는데"라며 친동생처럼 살뜰하게 정채연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맏언니 서지혜는 글로벌 통신원 국가비와 조쉬의 펍 먹방을 본 뒤 동생들에게 "우리도 맥주 먹으러 갈까?"라고 말하며 급 약속을 잡기에 이른다. 실제 서지혜의 제안에 MC들은 녹화가 끝난 뒤 다 같이 맥주집으로 향했다는 후문이다.
'나만의 맞춤 생활 레시피'으로 준비한 MC들의 리얼 셀프 카메라와 '장시간 비행도 끄덕 없는 기내템'을 주제로 한 픽미업이 알차게 담긴 '팔로우미8'는 15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