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과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양측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3월, 17년간의 선수생활을 마무리 하고 은퇴식을 가졌다. 이후 EBS '이것이 야생이다'에 김국진과 함께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인생 2막을 열었다.
[이하 갤럭시아SM 공식입장 전문]
오늘 보도된 손연재씨 열애설 관련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결과 최종훈씨와의 관계는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두 분께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FN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과 관련된 당사의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입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