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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신서유기4, 알뜰신잡과 극과 극…가장 사랑한다"
나영석은 '알뜰신잡'과 헷갈리지 않느냐는 질문에 "알뜰신잡은 굉장히 지적인 프로그램이다. 신서유기4와는 극과 극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도 "제가 가장 사랑하는 프로그램은 신서유기4"라고 강조하며 웃었다.
이에 은지원은 "마지막에 그 이야기 안했으면 빈정상할 뻔"이라며 "알뜰인지 뭔지 거기 멤버들 여기 오면 잘할 거 같냐. 몸으로 말해요 이런 거(아무나 못한다)"고 반박했다.
앞서 신효정PD는 '향후 군복무에 따른 멤버 변화'를 묻는 질문에 "신서유기4 아직 방송 한번도 안했다. 이게 잘돼야 다음 시즌이 나오는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신서유기4가 잘돼야한다는데, 전 시즌7까지 계약한 상태"라고 단언해 좌중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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