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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김경호가 권혁수 따라하기에 도전한다.
김경호는 "걔가 날 흉내 내는 걸 나도 하라고요?"라고 황당해하지만 이내 권혁수 따라잡기에 도전한다. 실제로 김경호는 목소리뿐만 아니라 리액션까지 완벽 소화, 현장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정민은 이 날 녹화에서 "세 아들 모두 축구선수로 커가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일본인 타니 루미코와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는 김정민은 "둘째 아들은 레알 마드리드 대표 선수 중 한명인 스페인 출신 라모스의 초대를 받아 스페인에 다녀오기도 했다. 축구를 잘 한다"며 아들 칭찬에 여념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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