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황치열이 생애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를 발표하고 10년 만에 정식 앨범으로 컴백한다.
특히, 이번 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는 '음악은 일상'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난 10년 동안 황치열의 일상 속에서 늘 함께 했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담아낸 앨범으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과 경험들을 담아내 리스너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황치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를 비롯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가 인상적인 '프롤로그', 서정적인 발라드곡 '같이 가자', 셔플 리듬의 소울 R&B 곡 '각', 남녀 사이에 설레고 달콤한 만남의 감정을 담은 '봄이라서', 첫 사랑과 첫 이별에 대해 이야기한 '널 위해 배운 이별', 황치열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사랑 그 한 마디' 등 총 7트랙이 수록됐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매일 듣는 노래' 뮤직비디오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가 돋보이며 황치열이 데뷔 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해 열연을 펼쳐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황치열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를 포함한 새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를 공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