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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31일 본사 크레도스 클럽에서 30대 육아맘 60여명을 초청해 '템포와 함께 하는 안심 육아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1남 1녀의 대표적인 육아맘이자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박지윤이 이날 콘서트의 강의 및 진행을 맡아 육아의 애환과 노하우 등을 참가자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의견을 나눴다.
출산 후 커리어를 완벽하게 성장시킨 박지윤은 직접 육아를 하며 느꼈던 경험담과 육아 스트레스 극복 및 건강관리 방법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콘서트 후에는 초청된 참가자들에게 동아쏘시오그룹 브런치 카페 '오딘'에서 점심 만찬을 제공하고 기념품으로 템포와 해리치 샴푸 등 동아제약 제품도 증정됐다.
동아제약의 템포는 1977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탐폰 제품이다. 리서치 전문업체인 닐슨의 소비자조사결과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 연속 탐폰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한바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