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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100개 서버, 8일만에 모두 들어찼다!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7-05-25 15:10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의 캐릭터 사전 생성이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나 16일 자정부터 서버 100개를 마련해 '리니지M'의 캐릭터 사전 생성에 돌입했는데, 8일만인 24일 100개 서버에 모두 마감된 것이다. 이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26일 새로운 서버 20개(군터 1~10번, 질리언 1~10번)를 추가 오픈한다. 캐릭터 사전 생성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는 26일 오후 10시부터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6월 21일 게임 출시 직후부터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사전 예약 이벤트, 미니 게임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등 엔씨소프트 게임들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크로스 프로모션에도 참여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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