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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AOA 민아가 화보를 통해 밝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연습생으로 돌아간다면 길거리 공연을 하면서 연예인으로서 필요한 '끼'를 키워보고 싶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또 민아는 "한 외국 팬이 제가 SNS에 올린 캘리그래피를 보고 힘이 됐다고 손 편지를 써준 적이 있다"며 "'내가 적은 짧은 글이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캘리그래피로 책을 쓰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쓴 책으로 더 많은 사람이 힐링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