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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보결, 남심 흔드는 상큼한 눈웃음으로 과즙 美 팡팡!
특히 고보결의 상큼한 미소와 눈웃음은 촬영 내내 남성 스태프들이 넋을 놓고 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보결은 "작년에 유독 바쁜 한해를 보내고 올해 여행도 다니며 휴식을 취하다 문득 바쁘다는 핑계로 주변에 연락을 잘 안하고 지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바빠도 안부 전화 한 통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닌데 왜 그 동안 못했을까 싶더라. 그래서 친구들과 주변 지인 뿐만 아니라 강원도에 계시는 할머니께도 며칠 전에 전화를 드렸다. 주변을 둘러보면 내 자신도 알 수 있다고 하지 않나. 주변 사람으로 인한 행복이 되게 크다고 생각한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 올해 목표이자 인생을 살아가면서 놓쳐서는 안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