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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B1A4 진영과 우당탕거리며 페인트칠 대작전을 펼친다. 이에 헨리의 집이 핑크빛 페인트로 범벅이 되고 서랍도 붕괴 직전의 상태까지 갔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좌충우돌한 페인팅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본격적인 페인트칠을 하기 전 헨리와 진영은 서랍을 옮기려다 넘어지려는 서랍을 간신히 붙잡으며 1차 위기를 넘겼다. 특히 헨리가 해맑게 페인트칠을 하는 현장의 이면에 바닥과 침대를 뒤덮은 페인트 자국들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 같은 돌발상황에 깜짝 놀라 실소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헨리와 진영은 마음처럼 잘 안 되는 페인팅 작업에 "남자는 뭐? 힘-오기지!"라며 서로를 북돋아 주면서 어떤 일에도 긍정적으로 임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발랄한 페인팅 도전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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