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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4회만에 '공조7'으로 돌아온 서장훈이 연일 미녀 게스트와 호흡하고 있다.
장도연은 최근 서울 이태원에서 진행된 tvN '공조7'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해 홍일점으로 맹활약했다.
한편, '공조7'은 최근 콤비 고정체제로 바꾸고 이경규X권혁수, 김구라X은지원, 박명수X이기광을 한 팀으로 서약식을 진행했다. 단체 하모니를 살리면서 '공조7'의 본래 취지인 콤비 케미 또한 강화하기 위해 매회 바뀌던 2인조 구성을 당분간 고정 체제로 유지하기로 한 것.
하지만 앞서 SBS '미운우리새끼'의 편성 변화에 따라 겹치기 출연을 피하기 위해 '공조7'에서 하차했던 서장훈이 4회만에 컴백했고, 매회 초대된 게스트들이 그의 짝으로 호흡했다. 앞서 동표 구제 골목에서 나인뮤지스 경리가 서장훈과 팀을 이뤄 다정한 케미를 발산했다.
오는 2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공조7'은 골목배틀 2탄으로 이태원 세계음식 골목을 찾는다. 이곳에서는 어떤 미션으로 브로맨스 대결이 펼쳐질지, 또 평소 이태원을 즐겨찾는 것으로 알려진 장도연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