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오는 29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6인조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패션 매거진 쎄씨와의 화보를 통해 수트 매력을 발산했다. '청량돌'이라는 귀여운 수식어를 벗어나 남자다운 매력을 어필한 것.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는 멤버들에게 각자 갖고 있는 '여름'에 대한 이미지를 물었다. 멤버 문빈은 캠핑장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놀던 기억을, 진진은 선상 낚시의 추억을 털어 놓았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잘생긴 얼굴로 유명한 멤버 차은우는 스케줄 때문에 어버이날 부모님을 뵙진 못했지만 '셀카'를 보내드렸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맏형인 MJ는 '언젠가 1위를 하면 멤버들과 껴안고 대성통곡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컴백 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이 외에도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 팬들을 향한 감사함 등을 함께 전했다.
29일 네 번째 미니 앨범 'Dream Part.01'과 타이틀곡 '베이비'의 발표를 앞둔 아스트로는 7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대세돌'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아스트로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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