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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디오스타' 정샘물이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 에피소드를 전했다.
23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6회가 '워맨스, 절친 앤 더 시티'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수십 년의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절친 두 커플, 윤현숙과 정샘물 그리고 박탐희와 가희가 출연한다.
또한 정샘물은 가장 화장할 맛 나는 연예인으로 이효리를 꼽았다. 정샘물은 "어떤 연예인이든 메이크업은 재밌다"며 입을 연 뒤, "가수는 콘셉트가 다양해 더 즐겁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당시 스타일링한 이효리의 사진이 공개되자 뿌듯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가희는 "아이가 예쁜 사람을 알아보지 않냐"는 질문에 "나나를 보면 그렇게 잘 웃는다"고 답했다. 이어 "나나 역시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며 나나의 근황까지 함께 전했다.
여자들의 진한 우정! 윤현숙, 정샘물, 박탐희, 가희가 함께 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워맨스, 절친 앤 더 시티' 특집은 오는 23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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