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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김의성 "정우성, 이정재 공유 하정우 중 외모 최고"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5-19 00:0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의성이 외모 최고로 정우성을 꼽았다.

18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의성은 '정우성 회사' 아티스트컴퍼니의 독특한 사내문화를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의성은 "지난 3월, 정우성과 이정재가 운영하며 하정우-고아라-배성우 등이 포진한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하정우가 직접 합류를 제안해 계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배우들 모두가 정우성을 정사장님이라고 부른다"면서 "이 회사는 특이한게 배우들이 모두 출근한다. 이정재는 이부장, 하정우는 하과장, 배성우는 배팀장이다. 나는 신입사원인데 부장대우"라고 말했다.

한편 김의성은 "역시 잘생긴 건 정우성"이라면서 '소속사 사장' 정우성의 빛나는 외모를 증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의성은 "촬영장에서 정우성 앞에 서서 셀카를 찍어봤다. 사진을 보니 정우성 앞에 오징어가 있더라"고 털어놨고 눈물젖은 셀카 사진도 공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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