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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갓세븐 마크가 김병만 닮은꼴로 등극했다.
카메라가 있든 없든 신경 쓰지 않고 묵묵히 일하는 마크의 모습을 지켜보던 유이는 "병만 오빠 같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병만 족장은 마크에게 "카메라 없이 너무 많이 움직였다. 방송 보면 (일 한 거에 비해 분량이 없어서) 억울하다."라고 본인과 닮은 마크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해주며 흐뭇해했다는 후문.
정글까지 팬심으로 물들인 '슈퍼 막내' 갓세븐 마크의 하드캐리 활약상은 오는 19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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