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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AOA 초아, 숨가빴던 '1박2일'… 잠적설-해명, 열애설-부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5-17 10:2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AOA 초아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잠적설 해명에 이은 두번째 공식 입장이다.

17일 초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초아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초아와 나진사업 이석진 대표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초아 측은 이를 부인하며 열애설을 일단락 시켰다.

이에 앞서 초아는 잠적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지난 2월 문희준의 결혼식과 3월 11일 AOA 콘서트 이후 4월 AOA의 일본 행사 및 각종 국내 행사 등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초아. 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초아는 열애설에 휩싸이기 하루 전인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정된 휴식이었을 뿐"이라며 잠적설에 대해 해명했다.

초아는 "저의 휴식은 2016년 12월 '익스큐즈비' 뮤비 촬영 전부터 대표님과 합의하에 예정되었던 것이다. 전 단지 예정되어있던 휴식을 갖는 것뿐이니 더 이상 좋지않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근거 없는 추측은 당사자에겐 큰 상처가 된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잠적설에 이어 열애설까지, 이틀만의 두 번의 입장을 밝힌 초아.

모든 것이 "아니다"라고 밝힌 만큼 하루 빨리 무대 위에서 활짝 웃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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