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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민경훈, 슬리피, 이수근 등 이상민의 절친들이 총 출동한 이상민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어서 이상민은 방문한 절친들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다. 이상민의 '궁셔리'캐릭터에 딱 맞는,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요리재료를 공개했다. 준비한 재료를 보자마자 지인들은 물론 스튜디오의 어머님들까지 "아니 저걸 직접 할 수 있냐?"며 깜짝 놀랐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못하는 것 없는 '만능 재주꾼' 이상민의 화려한 요리 솜씨가 펼쳐졌고 다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이상민은 이니셜 머리에 도전한다. 이상민은 헤어디자이너에게 그동안 시도했던 '아톰머리, 레게머리, 삭발' 등을 언급하며 헤어스타일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전했다. 특히 "아톰머리는 내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했다. 내가 한 이후 지드래곤도 하더라"라며 남다른 스타일 부심을 드러냈다.그러면서 "내이름 이니셜인 LSM을 뒤통수에 새겨달라"고 주문하며, "이 헤어스타일을 한 사람은 대한민국 연예인 중 내가 최초일 것!"이라고 단언해 스튜디오의 어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민의 어머니는 "그런 거 하지 마라. 대체 저 잘생긴 얼굴을 왜 버리려고 하니?"라며 역정을 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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