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와 최자의 결별 사실은 지난 3월 밝혀졌는데, 2월까지만 해도 최자가 SNS에 설리의 사진을 게재하는 등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겨왔다.
그러나 10일 한 매체가 설리와 김민준이 지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함께 만난 사진을 보도하자,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설리의 소위 '양다리' 의혹이 나왔다. 그러면서 덩달아 최자의 "이것이 양다리여?" 사진까지 재차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두고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편 설리의 소속사 측은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고 10일 김민준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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