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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친X현남친 사이에서 활짝 웃고 있는 설리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5-11 14:06





최자와 결별한 지 2개월 만에 다시 연애를 시작한 설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올리는 사진마다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설리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 상대는 힙합 크루 360 SOUNDS 의 매니지먼트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준 디렉터다.


설리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2015년 8월 동료 아티스트 디제이 프리즈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와 최자를 비롯해 크러쉬, 개코 등 아메바컬처 소속 아티스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이 공개될 당시 대부분의 네티즌은 연인인 두 사람의 장난스러운 모습에 주목했다. 그러나 현재 네티즌들은 설리 오른편에 있는 사람이 김민준 디렉터인 것에 주목한다.


최자와 김민준 디렉터가 10년을 알고 지낸 사이라는 사실은 네티즌들을 더욱 충격에 빠뜨렸다. 최자와 사귈 당시 가까이서 두 사람을 지켜봤던 김민준 디렉터와 헤어진 지 2개월만에 연인이 된 것이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편 당당하게 열애를 인정한 설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알리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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