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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홍석천은 최근 출간한 책을 홍보하며 "에세이다. 특히 청년들, 자영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읽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찬우는 "잠시 읽어봤는데 정체성 등을 솔직하게 담았다. 마음이 느껴진다"고 칭찬했다. 김태균은 "저도 태교책 등 세 권 정도 책을 냈다"고 말했고, 홍석천은 "저도 태교책을 쓰고 싶다. 그런데 저는 그게 안 된다"고 말해 잔잔한(?)웃음을 선사했다.
홍석천은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일로 운동을 꼽았다. 그는 "몸짱이 되고 싶다. 다시 운동을 하고 싶다. 5년 전만 해도 식스팩이 있었다. 그때는 일주일에 3~4일, 하루 두시간씩 운동 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석천은 방청객 57명과 제로 게임을 진행하며 웃음을 이어갔다.
홍석천은 "저는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서 방송을 하겠다. 미워하지 말아달라"고 인사하며 라디오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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