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패스파인더에이트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MMORPG '카이저'의 시범 테스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상반기 중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오픈 전까지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i.nx.com/3aQ)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카이저'는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 바탕의 풀 3D 오픈 필드형 정통 MMORPG로, '전사', '궁수', '마법사', '암살자' 등 개성 있는 클래스와 탄탄하고 다양한 캐릭터 성장 구조, 체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등을 갖췄다.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요구하는 필드형 집단전투인 '장원쟁탈전' 및 필드 PvP를 비롯해 요일 던전, 영원의 탑, 퀘스트, 레이드, 행운의 분수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넥슨은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정식 오픈 시 사용 가능한 '유니콘(탈 것)'을 제공하고, 테스트 기간 중 커뮤니티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선물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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