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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애타는 로맨스'의 성훈과 송지은의 로맨틱한 분위기 속 키스 직전의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요섹남' 변신을 예고한 차진욱(성훈 분)의 모습과 이어지는듯 한 분위기에서 두 사람이 풍기는 심상치 않은 기류는 이 날 부엌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애타는 로맨스' 관계자는 "이 날 부엌에서의 촬영은 설렘이 가득한 씬들이 많다"며 "두 사람의 진화하는 멜로력으로 예쁜 장면이 만들어졌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차진욱과 이유미는 드디어 서로에게 쌓인 오해를 풀고 '도시락 수발'까지 끝을 내며 한층 달달해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차진욱이 제안한 열 번의 식사 이외에도 어떠한 이유로 만남을 갖고 로맨스를 이어나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으로 얽힌 두 남녀가 3년 후 연애지수 0% 시한폭탄 본부장과 그 남자의 건강을 100% 책임지는 사내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면서 그려나가는 두 남녀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린 정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본방송이 시작되기도 전에 설렘 폭탄으로 심장에 무리를 주고 있는 성훈과 송지은의 아찔한 로맨스는 오늘(8일) 밤 9시 방송되는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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