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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럽스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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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기자] 봄의 기운이 사라지고 여름이 시작되었다. 여름의 시작을 의미하는 입하가 지났을 뿐더러 사람들의 옷 역시 가디건, 재킷, 스셔츠 보단 가벼운 티셔츠로 조금 일찍 바뀌어버린 듯 하다.
특히 반팔티는 저렴하게, 또 쉽게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아이템 중 하나. 한 주간 모바일 패션 뷰티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눈길을 끌었던 셀럽들의 반팔티 베스트 아이템을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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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K 네이버 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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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은 깔끔한 레터링 티셔츠로 시원해보이는 청바지 흰 티 룩을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실루엣에 강렬한 레드 컬러 레터링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느낌을 배가시켰고, 데님이나 스커트에 넣어 연출하면 레트로한 분위기까지 더할 수 있다. 해프닝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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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퍼스트룩 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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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김유정은 스포티한 반팔 티셔츠를 착용했다. 은은한 핑크 컬러에 들어간 빅 로고와 그린 컬러의 대조가 여성스러우면서도 팝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스포티한 분위기가 지배적이지만 아이템의 연출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휠라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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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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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는 만화 같은 프린팅 티셔츠에 시원한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한 룩을 선보였다. 정은지처럼 컬러풀하면서도 위트있는 프린팅 티셔츠는 셔츠를 위에 대충 걸치듯이 연출하기만 해도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유라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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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프닝, 휠라, 유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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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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