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정은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정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대한 사회 복지회 서울 영아일시 보호소. 언제든지 아기들을 위해 봉사 하실 수 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따뜻한 선행을 펼친 것.
아이를 살포시 안고 있는 김정은의 따뜻한 눈빛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01년부터 꾸준히 미혼모와 친권포기 아동 등을 위해 16년간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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