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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남성진이 갑작스럽게 불거진 갱년기 청문회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영 친구의 이야기에 박수홍과 다른 남편들은 갱년기 증상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고, 남성진은 청문회를 능가하는 상황에 버럭 호통 치며 이를 강하게 부정했다.
남성진의 단호한 입장 표명에도 박수홍은 "발끈하며 부정하면 갱년기"라고 의심의 눈빛을 거두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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