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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맛있는 녀석들' 문세윤이 딸과 함께 부녀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김준현과 김민경은 시연이의 취향을 저격한 선물공세에 나섰으나 미처 준비하지 못한 유민상은 두둑한 현금 봉투를 건네 아빠 문세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하지만 정작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김준현과 김민경은 옆에 누가 있었냐는 듯 음식에 집중하며 침묵의 시간을 가져 웃음을 안겼다.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을 시작해 트와이스의 'TT' 싸이의 '나팔바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또 아빠 문세윤과 함께 고품격 짜장면 흡입 모습도 선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어린이날 특집 아빠와 딸이 함께 먹방을 즐기는 '맛있는 녀석들'은 오늘밤(5일)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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