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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7살 소녀 하루의 '스마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5-02 16:5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타블로가 딸 하루의 생일을 축하했다.

2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하루 양의 생일을 알렸다. "감사합니다 #birthdaygirl #happybirthday #bday #생일 #love #7"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하루의 모습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이다.

여전히 맑고 순수한 미소가 가득한 하루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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