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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1988"…김숙·김수용·송은이·김생민, 코리아나 변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5-01 18:0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은이와 김숙, 김수용에 김생민까지 '코리아나'로 변신했다.

김숙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봐도 198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88 서울올림픽 당시 공식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불러 큰 인기를 끈 코리아나로 변신한 송은이, 김숙, 김수용, 김생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껏 부풀린 머리에 진한 화장으로 당시 코리아나의 모습을 재연한 이들은 웃음기 하나 없는 진지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송은이와 김숙은 지난 30일 '비보쇼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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