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의 고공행진이 계속됐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은 27.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인 28.0%를 넘지 못했지만 토요일인 지난달 29일 24.2%보다 2.9% 포인트 상승했다. 주말극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30% 진입을 꿈꾸고 있다.
30일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이유리가 또 한번 '변씨네 해결사'로 나섰다. 또 변미영와 김유주의 관계가 일단락 됐다. 그 사이에 바로 '사이다 언니' 이유리가 있었다.
이날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1.7%,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6.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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