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연중' 아이유 "25세 달라진 점? 화나는 일 없어졌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4-29 21:4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아이유가 스물 다섯의 의미를 전했다.

아이유는 29일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코너 인터뷰에서 25세가 된 느낌에 대한 질문에 "여유가 생기고 화나는 일이 없어졌다. 마인드 컨트롤 하는 법을 터득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도 달라졌다. 아이유는 "20대 초반에는 굶어서 다이어트가 됐다. 지금은 안된다. 밥을 먹고 나서 디저트를 먹지 않는다던지 운동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함께 하고 싶은 가수로 거미를 꼽으면서 "어릴 때부터 정말 팬이다. 선배님과 무대에 서고 싶어 그 분 노래도 많이 연습했다"고 말하며 듀엣 무대를 소망했다.

lyn@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