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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진짜 의사가 돌아왔다'에 새신랑 조우종이 MC로 발탁됐다.
대상포진은 몸에 띠 모양의 수포가 생기며 통증이 동반되는 질병. 젊거나 면역력이 좋은 사람은 감기처럼 가볍게 앓고 지나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병이 낫고도 신경통으로 고통 받을 수 있다.
남궁인 전문의는 "대상포진은 피로 및 스트레스, 우울증 등 면역력이 떨어질 때 생기는 질환으로 전염 가능성은 낮지만 물집이 터질 경우 상대방에게 옮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스타들의 근황과 숨겨진 건강 비결을 파헤치는 '건강하神. 못 간다고 전해라' 코너에서는 예전 시트콤에서 매력만점 '오서방'으로 활약했던 오승은이 등장해 그녀만의 건강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JTBC '진짜 의사가 돌아왔다'는 오는 29일(토) 오전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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