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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최강희, 전수진 납치 확신 "아가씨가 위험해"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4-26 22:1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추리의 여왕' 최강희가 전수진을 찾아나섰다.

26일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에서는 유설옥(최강희)이 돈을 갖고 도망친 시누이 김호순(전수진)을 찾아나섰다.

이날 유설옥은 "김호순이 납치될 것"이라며 "빨리 찾지 않으면 아가씨가 위험해요"라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때 김호순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하완승(권상우)은 위치 추적을 통해 그를 찾아나섰다.

그러나 그곳에는 김호순은 없고 휴대폰만 있었다.

이에 유설옥은 김호순의 휴대폰 문자 내역을 보고는 그녀의 공항에서의 행적을 파악해나갔다.

유설옥은 "잃어버린게 아니라 버린거다. 아가씨는 아주 위험해 졌다"며 발걸음을 옮겼다.

그 시각 혼자 걷던 김호순은 자동자 속 한 남자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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