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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사상 최고 영화"…'가오갤2' 향한 찬사, 국내도 청신호?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7-04-26 11:21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SF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이하 '가오갤2', 제임스 건 감독)가 해외 시사 이후 유수의 언론들로부터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오.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가오갤2'. 해외 시사 이후 "마블 사상 최고의 영화 탄생"(Entertainment Weekly), "역대급 마블 클라이맥스에 비견할만한 최고의 엔딩"(Birth Movies Death)이라는 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작품을 선보인 마블 스튜디오의 또 하나의 역작임을 기대하게 한다.

"말 그대로 미쳤다! 매력으로 가득 찬 영화"(USA Today), "장면마다, 대사마다 화려하고 위트있다"(Variety), "기존 슈퍼 히어로물을 뛰어넘은 작품! 웃음, 음악, 감동까지 모든 것이 다 있다"(Collider) 등의 호평을 받으며, 기존 슈퍼 히어로물과는 전혀 다른 매력과 높은 완성도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이뿐만 아니라 전편을 뛰어넘는 화려한 비주얼에 대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오를만한 놀라운 비주얼"(Collider), "당신을 매료시킬 경이로운 비주얼! 아릅답다! 환상적이다!"(IGN) 등의 극찬이 이어져 스크린에 펼쳐지는 놀라운 시각적 체험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또한, "적재적소에 완벽하게 등장하는 베이비 그루트"(Empire), "크리스 프랫은 스타로드 그 자체"(New York Daily News), "향수를 불러일으킬 강력한 OST"(The Guardians),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의 완벽한 연기력, 몰입감 있는 파워풀한 액션"(GamesRadar) 등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캐릭터와 완벽한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배우들에 대한 극찬,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음악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해외 매체들의 반응은 '가오갤2'가 5월 황금연휴 극장가에 개봉과 동시에 몰고 올 뜨거운 흥행 열풍에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

한편, '우주판 어벤져스'로 불리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는
사상 최악의 빌런 타노스에 맞서 은하계를 구했던 4차원 히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더욱 거대한 적에 맞서 새로운 모험에 나서는 마블의 액션 히어로물이다.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실베스터 스탤론 등이 가세했고 전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이어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2일 전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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