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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드라마 '초인가족2017'이 가수 제시카와 걸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자매를 저격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정수연-정수정을 제외하고 방명록에 사용된 이름들은 대부분 맹추용, 나천일, 박계덕 등 좀처럼 흔치 않은 이름들이다.
시청자들은 "아무리 소품이라지만 멀쩡히 살아있는 유명인을 망자로 쓰냐", "팬이라기엔 이름이 쓰인 장소가 거슬린다", "소녀시대 악질 팬인가" 등 불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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