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자회사 디포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Aero Strike)'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모바일 슈팅 게임이다. 특히, 현실감 높은 2.5D 그래픽으로 화려한 스킬을 연출했으며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게임모드도 지원한다. 또 적절한 초반 난이도와 자동전투 모드의 지원으로 초보자들의 게임 접근성과 대중성도 확보한 것은 물론 기존 비행슈팅게임과는 다른 RPG 요소를 결합한 성장과 수집의 재미까지 구현했다.
더불어 최근 글로벌 이용자들의 꾸준한 증가세에 힘입어 글로벌 서버를 3개 추가했고 이용자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지난달 국내 포함 전세계 150여개국 구글플레이를 통해 선보인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인기 순위 1위 달성, 주요 국가 구글 피처드 선정 등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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