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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사랑을 가득 담아 부친 최민용의 '하트 감자전'이 시선을 끈다. 최민용은 장도연을 위해 비 오는 날 직접 감자를 갈았고, 애정을 가득 담아 '하트 감자전'을 만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민용은 비 오는 날을 맞아 감자전 만들기에 나섰다고. 최민용은 정성스럽게 전을 만들어 나갔고 완성 후 접시를 장도연에게 내밀며 므흣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장도연은 접시를 받아 들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는 바로 감자전 모양이 하트였기 때문이라고.
앞서 장도연은 즉석죽 위에 참기름과 깨를 하트 모양으로 뿌리고 계란후라이 역시 하트 모양으로 만들어 최민용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최민용 역시 '하트 감자전'으로 은근슬쩍 애정이 가득 담긴 마음을 전한 것.
'하트 감자전'으로 핑크꽃을 피운 최민용-장도연의 '평상 데이트' 현장은 오늘(22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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