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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우결' 마지막 촬영소감 "아직 실감안나, 굿바이 국화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4-20 10:4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장도연이 최민용과 마지막 '우결'을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실감이 나지않지만. 모든것이 좋았다. 잘있어 국화도"라는 글과 함께 아름다운 국화도의 풍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최민용과의 짧지만 강렬했던 국화도에서의 신혼생활을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MBC '우리결혼했어요'의 최민용 장도연 부부는 19일 국화도서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3월 11일 방송에 첫 등장했던 최민용과 장도연은 국화도 섬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며 기묘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현재 시즌4를 마무리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기로 한 '우결' 측의 결정에 따라, 두 사람의 가상 결혼 생활도 막을 내리게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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