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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배우 윤지민-권해성 부부가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두 배우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속에는 만개한 벚꽃 나무 아래에서 윤지민-권해성 부부와 두 어머님의 단란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한 시어머니와 며느리 윤지민의 그린 컬러, 장모님과 사위 권해성의 핑크 컬러까지- 재치있는 의상 컬러매치 또한 어우러져 한 번 더 눈길을 끌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은 MBN '사돈끼리' 촬영 중 찍은 비하인드 컷, 극과 극의 성향이지만 찰떡궁합의 반전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두 어머니들의 거침없는 매력 행진과 깨알 재미를 톡톡히 해내는 윤지민-권해성 부부의 매주 건강하고 기분 좋은 웃음제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윤지민은 #내가왜저러고있나 #패션테러리스트 #나는누구 #여긴어디 등의 해시태그로 코믹스런 옷차림을 언급했으나 슈퍼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기럭지와 소화력으로 "뭘 입은들~ 기럭지가 남다르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권해성은 "농사일 하다가 한 컷"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하나도안힘들어보여 #눈부시다 #가족사진 #미녀 #윤지민 등의 해시태그로 가족사랑은 물론 아내 윤지민에 대한 애정도 슬쩍 내비치며 훈훈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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