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발칙한동거' 용형, 전소민X양세찬 소음 테러에 '모닝영혼가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4-20 08:1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의 집주인 용감한 형제가
동갑내기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의 '모닝 소음 테러'에 제대로 역습을 맞았다. 첫 동거를 시작한 후 함께 저녁을 먹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낸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이 서로 다른 모닝 라이프로 인해 긴장감 넘치는 아침을 맞이한 것. 일촉즉발 상황에 빠진 이들의 영혼가출 현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집주인 용감한 형제와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이 동거 후 첫 아침을 맞이한 모습이 공개된다.

집주인 용감한 형제와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이 함께 저녁을 먹으며 훈훈함이 넘치는 첫 날밤을 보낸 후, 180도 다른 긴장 백배 아침을 맞이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동갑내기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이 평온하던 용형 하우스에 '모닝 소음 테러'를 일으켜 용감한 형제의 꿀 같은 아침을 깨운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에서 깬 전소민-양세찬이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냉장고를 뒤져 요란스럽게 요리를 하는가 하면 아침부터 볼링 게임을 하며 소음 테러를 일으키는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동갑내기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의 소음 테러 공격을 받고 일어난 용감한 형제가 "잠 하나도 못 잤어! 골드랑 나 둘 다 잠 설쳤어!"라며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과 함께 초긴장 상태에 빠져 영혼가출 표정을 감추지

못한 방주인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서도 전소민은 "난 잘 잤는데~"라며 여전히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고, 귀신처럼 이들이 벌인 소음 유발 현장의 모습을 모두 맞춘 용감한 형제에게 "천리를 보시네요~"라며 칭찬을 하는 등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동갑내기 방주인 전소민-양세찬의 '모닝 소음 테러' 공격을 받은 용감한 형제의 모습과 동거 후 첫 아침부터 일촉즉발 긴장 상태에 빠진 용감한 형제-전소민-양세찬이 앞으로 어떤 동거 생활을 이어 나갈지 오는 21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